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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하심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1)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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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감사 축제

11-02

벌써 11월입니다. 감사의 계절입니다. 

감사하기엔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쉽지 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요.  

충분히 불평하고 원망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감사의 제목들을 가만히 떠올리면

메마른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던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 그 분의 사랑을 깨닫게 되지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28)"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불평하는지, 감사하는지

원망하는지, 믿음으로 고백하는지 귀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 하십니다. 

감사의 고백, 축복의 말에 힘이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님,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능력의 주님, 반드시 이루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크신 주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잠 18:21) 


 <그럼에도 감사> 축제를 통해서 창일의 식구들이 모두 다함께 믿음으로 감사의 고백을 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선포하기 원합니다.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그때, 우리 감사의 고백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 귀에 들린 대로 더욱 넘치도록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감사>축제 참여 방법

1. 사진(혹은 그림)과 감사의 글 한 문장을 카톡이나 문자로 전송: 이원우 목사님(010-3349-0832)

예) 많이 아팠지만, 그것 때문에 더욱 겸손히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2. 아래 그림처럼 액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전시 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10, 20, 30, 40, 50번째 접수 단위로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3. 1111()까지 접수 받고, 11월15일(주일) 추수감사주일에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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