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목사와 함께
계속되는 특새와 특금
08-08외부에서 중고청 수련회와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 다음 세대들의 영혼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가장 뜨거운 은혜를 체험해야 할 여름을
자칫 무기력하게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획한 8월 한달 동안의 특새와 특금!
하나님께서 우리 창일교회를 주목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이른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자리를 지키던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성도들의 소망과 부모님의 기도가 가득했던 금요일 밤,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들.
어두워 가는 이 땅을 향한 한 줄기 빛 같은 소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사랑하는 우리 다음 세대들이
베임 당한 것 같은 이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을 믿습니다.
계속되는 청년부 특새와
요게벳의 노래와 함께 하는 특금.
주일학교 특금열차를 통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P.S
지난번 마카롱으로 섬겨주신 청년이 또 한번 섬겨주셨습니다.
이번 주일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한통씩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 금요일
'요게벳의 노래'와 함께 하는 특별금요기도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한통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