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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5)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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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남았습니다

11-13

행복을 만나다!

이제 한 주 남았습니다. 

전도대상자들께 드릴 소중한 선물이 출발 준비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해피박스를 신청하신 분들은 아래 선물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내일(주일) 사무실에 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각 선물별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에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둘 중에 하나가 임의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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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편지는 해피박스 팀에서 선물을 준비하면서 쓴 편지입니다. 

사랑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이 느껴집니다. 


한땀한땀 내린  유기농차와 우리손을 깨끗게 하는 핸드워시...

비록 작은표현을 드리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착한행실, 선한 말투속에서도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고 열매 되어 전해지길,  

그 사랑이 복음의 노래가 되어 전하는 자의 기쁨이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행복을 만나다♡♡

예수를 만나다♡♡




최선을 다하되 우리는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여시기 때문입니다. 

다음 한 주간은 특별새벽기도회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마침 새벽에 함께 나눌 큐티 본문이 <룻기> 입니다. 

룻과 보아스의 만남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불행에서 행복을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새벽을 깨우며 만나기 원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삶을 바꿔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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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PoussinSummer. Ruth and Boaz. 1660-1664.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다음 주일 <행복을 만나다> 행사에는 특별한(?) 순서나 이벤트가 없습니다. 

전도대상자들은 우리가 평소에 예배 드리는 모습 그대로를 보게 될 겁니다.  

2부, 3부 찬양대도 그 날 서지 않습니다. 

찬양대원들도 자신이 품은 전도대상자들과 함께 예배드리는데 더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소박하고 담백한 예배가 될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새생명의 열매를 드리는 날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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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간에는 수능이 있지요. 어려운 고비를 주님의 은혜로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고보니 벌써 2022년을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왔네요. 

다음세대를 사랑으로 섬길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합니다. 

홈페이지 첫화면 배너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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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새로운 카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카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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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바다 보다 넓고 깊은 주님 사랑

Sun 태양 보다 더 밝고 뜨거운 주님 사랑

그런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카페

지역 주민의 시선도 머무는 카페!


이제 다음 주부터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됩니다. 

3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왔다가 주님 사랑을 접할 수 있는 카페.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주님의 사명을 전달할 수 있는 카페.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했던 요셉의 창고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페 시선을 필두로 시작된 요셉의 창고 선교회는 러시아에 예배당을 세우고자 했던 청년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과 기도를 통해 태동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요셉의 창고는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시작 되었지만 우리 성도 모두에게 맡기신 주님의 비전과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 특별새벽기도회 한 주간 동안 아직까지 비어있는 요셉의 창고를 함께 채우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창고 문을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창고 안에 곡식 쌓는 마음으로, 창고를 짓는 벽돌 한장 얹는 마음으로, 작은 마음을 담아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격려하고 선교 사역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본당 예배실 뒤 필경대에 요셉의 창고 선교회 선교헌금 봉투를 준비해 뒀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자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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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따뜻한 육계장이 사랑교구 어르신들께 배달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국물보다 더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된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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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사무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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