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창일교회는 당분간 온라인 체제로 모든 예배와 모임을 진행합니다.

수요큐티예배도 어제 급히 청년들에게 부탁해 온라인 강의 형태로 녹화를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 

성도 여러분의 안전과 영혼의 강건함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앞서 믿음의 길을 걸어간,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시련의 시대에서도 꿋꿋이 신앙의 절개를 지켜나갔던 그들의 응원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더욱 바라보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칭찬릴레이 두번째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서 두번째 릴레이는 주로 전화 통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요.   

고난과 아픔의 시대에 진심 어린 칭찬은 

교회와 가정, 성도와 이웃을 춤추게 하리라 믿습니다. 

히브리서 19: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