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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목사와 함께
믿음은 경주입니다
09-011. 믿음의 경주
저의 취미는 '달리기' 입니다.
어제 월요일 저녁에도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10km 를 달리다보면 숨이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항상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앞만 보고 계속 달립니다.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칩니다.
그 때, 인생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믿음의 삶을 경주에 비유하셨는지 깨닫게 됩니다.
히브리서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수많은 선배들이 그러했듯
우리 역시 앞에 당항 경주를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너무 힘겨워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 손 붙잡고
끝까지 달려가시는
창일의 귀한 성도들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2. 주님이 주목하시는 교회
지난 청년부 특금 시간에 모셨던 '같이 걸어가기' CCM 팀의 앵콜 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불렀던 가사를 기억해 봅니다.
사람이 많은 교회가 아니라
사랑이 많은 교회가 되기를
세상이 주목하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주목하시는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우리 창일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무엘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