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감사(感謝)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6:1)

L목사와 함께

> 소개해요 > L목사와 함께

예배 및 모임 안내

08-15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방침에 대한 양천구청의 세부 지침이 방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정규 예배(주일, 수요, 금요, 새벽)의 경우에는 (인원 제한 없이) 이전대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드릴 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단, 정규예배외의 소모임과 행사는 2주간 금지됩니다. 


따라서, 우리 창일교회는  

-이번 주일부터 공예배(주일,수요,금요,새벽)를 제외한 모든 모임을 당분간 중단합니다.

주일,수요,금요,새벽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큐티학교 마지막 강의, 찬양대 연습 및 사역은 2주간 연기합니다. 

-어린이 특금은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고 부서 자체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본당의 좌석간 간격을 더 벌렸습니다. 

-기저질환이나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은 온라인 예배(11시 30분)를 드리시면 됩니다.  


아, 어제 특금 이야기를 잠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잔잔히 흐르던 찬양과 진솔한 간증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은혜로 다가왔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이었던 ‘교회’ 라는 찬양을 부를 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내 작은 생각보다도 

하나됨의 소중함 아는 교회 

세상에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롤 깊이 아는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3dd1fcde1e14fa110fb22704b12053f9.jpg
 



쉽지 않은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불렀던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 창일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주님이 피로 사신 소중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하루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이 땅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무엘 목사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