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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하심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1)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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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감사합니다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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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컨퍼런스, 청장년부 부부세미나, 선교회 월례회, 큐티세미나 2기, 청년부 순모임과 행사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시행하고 있던 기존 모임들과 

열정을 가지고 계획했던 일정들이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교회 카페도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이 가운데도 분명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고,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롬 8:28). 

감옥 안에서도 감사했던 바울처럼 도리어 감사’ 하면서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해 봅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정규 예배(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는 허용했습니다.  

허용한 부분이 있음에 도리어 감사합니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에 도리어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은 더욱 열심히, 사력을 다해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를 준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로 준비된 예배만큼 강력한 은혜의 통로는 없습니다.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

성령님의 위로와 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임재가 가득한 

모든 예배와 기도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주 금요기도회때는 시대적 도전과 변화의 요구 앞에서 

우리 창일교회가 어떻게 대처하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할지 말씀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무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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