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우리 창일교회(Overflowing church)는 이름 그대로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흘려 보내는 교회입니다. 

여러분이 기도와 물질을 흘려보낸 그곳에서 반가운 편지들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달 카페 시선의 수익금이 요셉의 창고 선교회를 통해 인근 신월동에 있는 보육원 '서울 SOS어린이 마을'로 흘러갔습니다. 

비록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선청소기와 여러 가지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감사의 편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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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필리핀 OCA 학교 장학생들의 편지도 도착했습니다. 

아래 6명을 포함해 20명의 장학생들이 쓴 감사의 편지가 1층 로비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지나가실 때마다 보시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일교회가 세운 OCA 학교를 통해 복음 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한 지도자들이 배출되고, 필리핀의 수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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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도 사진과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세워진 교회들에서 장로 및 안수 집사 임직식과 이전 감사 예배를 드렸다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코로나와의 힘겨운 싸움을 잘 이겨낸 50여개 네팔 교회가 복음 안에서 든든히 성장하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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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일교회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흘려보낼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일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 풍성한 은혜와 능력과 힘과 지혜를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