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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이김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7)

선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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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필리핀] 필리핀 2기 학습체험단 페스티벌 활동

02-25

목요일과 금요일 학교 축제에 창일교회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요일 일정 은 개회 예배로 시작하여, 체스게임과 스크래블 게임 예선전을 치렀습니다. 점심을 먹고 남 은 예선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정되어 있었던 미니 올림픽은 준비 관계로 무산되어 현 지 선생님들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창일교회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와주었습 니다. 목요일 일정인 체스 게임과 스크래블 게임의 본선이 치러졌으며 이날 음식 만들기 대 회를 통해 필리핀 현지인들의 음식을 맛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때 창일교회 집사님들이 떡볶이와 튀김, 소불고기, 잡채를 만들어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선보여 아주 특별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체스와 스크래블의 결승이 치뤄졌는데 창일교회에서 박형준 학생과 김 태진 학생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래블에서는 유주영 학생이 결승에 진출했습 니다. Quiz Contest도 진행되었으나 우리 친구들은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금요일에는 가장 중요한 한국 필리핀 문화교류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필 리핀 친구들과 연합하여 3곡의 성가를 찬양하였고 율동 2곡을 준비하여 선보였습니다. 필 리핀 아이들은 현지의 전통 무용을 보여주었고 학예회와 같은 발표를 한 후 폐회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체스 대회는 김태진 학생이 1등을 하였고 박형준 학생이 2등을 하였습니다. 또 한, 스크래블에서 유주영 친구가 2등을 하였습니다.


이번 학습체험단은 ‘미니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는데, 이 숙소의 장점은 함께 예배 를 드릴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학습체험단은 숙소에서 매일 저녁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 을 통해 오늘을 마무리하며 내일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 시간이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 니다. 함께 뜨겁게 찬양하고 함께 뜨겁게 기도했던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학습체험단이 계속해서 이러한 시간이 유지되고 더욱 풍성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땅에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정말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 니다. 연령대가 다른 2기 학습체험단이 하나님 한 분으로 서로가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체험 학습 모든 기간을 주님께서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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