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제한적 현장예배 형태로 부활절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거리는 떨어져 있었지만,

여러분의 밝은 웃음과 감사의 미소는 결코 숨길 수 없었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찬양하고 부활의 영광을 감사함으로 예배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1. 국민일보 기사

국민일보에서 창일교회 온라인 대심방 이야기를 기사로 실어 주셨네요.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를 더 잘 대처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는 우리 창일교회가 되도록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사 링크 클릭: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33599&code=23111113&sid1=chr

2. 삼행시

부활절 삼행시 콘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아래는 선정된 삼행시입니다. 

마음 담은 기프티콘(치킨 세트)을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1) 

부탁이 있어요 예수님

활짝 팔 벌려

절 안아 주세요

2)

부러우면 예수 믿으세요

활짝 웃게 돼요

절망이 희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 

3)

부글부글 애끓는 시간 이또한 지나가리

활짝 핀 꽃 속에서도 담겨있는 하늘소망

절로 떠오르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 한 가정에서 잘 먹었다고 인증샷을 보내오셨네요.

4) 좋은 삼행시였지만, 교역자가 제출한 작품이라 아차상이 있었습니다. 

철호탐정께도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 

부정과 부패가 넘치는 이 세상에

활짝 핀 한송이 무지개꽃

절망적인 사건도 해결하는 내 이름, 철호탐정이지요. 

3. 달걀 꾸미기

부활절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3가정을 선정하려 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4 가정을 선정해서 기프티콘을 보내드렸습니다. 

부활, 그 이후도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창일의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사무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