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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L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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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따뜻한 12월입니다_이사무엘 목사

12-03

오늘은 수능이 있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좋은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잘 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머니들은 본당에 모여 자녀들을 전능하신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우리 창일교회의 다음 세대들이 주님 안에서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는(눅 2:40)' 일생이 되기를 다함께 기도로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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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여러분들이 드린 소중한 예물을 통해  

미래자립교회와 선교지 11곳에 주님의 사랑을 잘 흘려 보냈습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그 사랑이 흘러갔습니다. 

교회와 선교지, 재단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연약한 이들을 섬기는 선한 이웃이 되라 하신 주님께 더욱 순종하는 우리 창일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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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고등부 최동현 강도사님, 유년부 김철호 전도사님께서 사임하셨습니다. 

최강도사님은 미국 유학 준비를 시작하시고, 

김전도사님은 안산에 있는 일동중앙교회 사역을 이어가십니다. 

두 분의 가시는 걸음과 목회 여정 가운데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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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 가운데도 우리를 따뜻하게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선을 느낍니다.  

그래서, 12월은 춥지만 따뜻한 계절입니다. 

혹독한 고난의 현장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끝까지 2020년을 완주하시는 창일교회의 모든 권속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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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사진은 변경희 집사님께서 핸드 메이드로 직접 만들어 보내오신 크리스마스트리 무드등입니다. 교회 카페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s. 2 아래 영상은 창일홈쇼핑(?) 새우젓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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